900x1200메플우드 제품입니다.

할인기간이라 59000원에 정말 싸게 구입했네요.[배송비 포함- 25000원 상위 제품부터]

웹캠이라 각도가 한정되어있지만 나름 잘 찍어 올려봅니다.

[맨 밑에 뜨네요.]

-사용후기를 적다보니 길군요.

꼼꼼히 판단하시면서 읽어보실 분이 아니시라면 [간단한 내용의 요점]입니다.

1.어떤 타 구매 사이트보다 싸다.[옥션에서 검색 반나절 투자]

2.가격대비 퀄리티는 불안을 날려버릴 정도로  흠 잡을데 없이 좋다. [사진 첨부]

3.옥션이나 판매사이트의 제품은 이 회사의 제품을 받아서 좋은 가격에 팔고 있는 데가 많다. 

4.친절하다. 직접 제조까지 하는 곳이라  a/s처리 대응이 좋아보여 신뢰가 간다.

5.싼데 더 싸다.지금이라면 할인기간 1000~3000원을 더 할인

----------------사용기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1.구매전

전에 쓰던 자석화이트보드가 600x900의 제품으로 제품의 질은 둘째치고 [이 제품에 비하면 말 그대로 싸구려],

여러 자료를 붙여놓고 쓰기에는 판의 사이즈가 너무 작은 감이 있어

기존 사이즈에서 자로 재어보면서 방의 벽에 들어갈만한 사이즈를 측정해봤습니다.

900x1200과 850x1200의 사이에서 고민했지만,

위에서 아래까지 세로의 경우 'a4사이즈'의 종이가 좀 '몰아서'붙이면 '세워서 3장까지' 들어가기에

비록50(5cm)의 차이이지만  '900x1200으로 결정'

2.구매사이트 검색

옥션을 이용해 여러제품을 검색해봤습니다.

일단은 가격대비인데

'알루미늄기본'의 제품이 5만원대의 제품은 정말 제일 싼 측에 속하더군요.[자석화이트보드의 경우]

'칠판사랑'에서는 900x1200의 제품이 딱 '5만원'입니다.솔직히 여기보다 싼데는 못 본거 같습니다.

우연히 찾게 된 사이트이지만 보고나서 만세를 외쳤음~

[싸지만 보드마카랑 지우개도 딸려옵니다.600x900이상]

3.메플 우드

저도 원래는 기본[알루미늄]의 제품으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,

칼라보드나 흑칠판같이 색이나 디자인쪽의 제품 역시 방의 분위기에 맞춰 고민했었죠.

결국 '내구성'이나 '기본목적'에서 점점 멀어지는거 같아, 과감히 잘라버리고

기본으로 돌아갔지만, 그래도 알루미늄의 그 딱딱한 이미지는 역시나 싫어서

메플 우드로 왔습니다.

하지만 딱 하나, 고민이자 걱정된 부분이 '이음새의 마감'상태입니다.

솔직히 가격대비가 싸서 된 걱정이기도 했지만,

[사이트의 사진 제품이미지는 좋았지만,역시 대충 만드는 회사의 경우는 '사진만' 좋을수도 있으니]

그건 사이트를 둘러보면서 '사용후기'를 봤습니다.

사용후기가 좀 적은 편이라 고민은 했지만, 최소 고객에게 '신경을 잘 써주는 부분'은 와 닿았습니다.

그래서 마지막 고민은 떨쳐버리고 바로 구매했습니다.

4.배송과 도착

지방이기도 하고 배송은 평범한 편이지만,

애초 배송보다는 제품의 상태가 제일 중요한 나로서는 크게 신경쓸거 없이 만족

제품을 뜯어보니 모서리부분에 박스를 한번 더 싸서 충격을 대비해서 좋았습니다.

제품상태나 마감상태는 칠판사랑에 올라온 이미지 사진에서 보시는 대로구요.정말 만족합니다.

제품 박스포장에는 '토탈 화이트 보드'라고 적혀있습니다.

5.칠판사랑-토탈?

이건 싸게살려고 좀 검색하다보니 알게된 것이지만

옥션등에서 조금 싸다고 하는 제품은 뭔가 '디자인이 비슷'했습니다.(같았죠)

보다보니 만드는곳과 유통하는 곳[판매점]이 따로 있었고,

그 중에서 싼 제품들을 파는 판매점의

상당수가 이 '칠판사랑'의 제품이었다는거죠.

[추측으로는 보드 제조 공장이 그리 많지는 않은거 같습니다만, 여기 제품들은 좋은 가격에 팔리더군요. ]

솔직히 칠판사랑은 저도 우연찮게 그리고 운좋게 찾아낸 곳입니다.

'토탈'은 보드를 검색해보시면 자주 눈에 띄는데 '칠판사랑'은 '토탈'의 온라인 판매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.

또는 직영으로 가까이 연관이 되어있던지요.

[아니면 말구요ㅎㅎ]

6.마치며

네이버에서 화이트보드로 검색해봐야 메인 순위권 밖인지 '칠판사랑' 은 안나오더군요.

저 같은 일반인이 여기까지 도달하기는 힘들거 같고, 또 보드를 구매하는 일은 잘 없겠지만

일단 '즐겨찾기' 해놓았죠.

칠판사랑

좋은 제품을 좋은 가격에 파는 좋은 회사라고 생각합니다.

정말 추천해드리고 싶네요.

차후 혹시나 아는 분들이 보드 사신다고 하면 일단 추천사이트 1순위군요.

좋은 제품 많이 파세요~

사진

사진1)구매후 메플우드 설치 아이보리색 벽과 우드 색의 책장과 조화를 잘 이룹니다.

사진2)메플우드의 이음새 마감상태입니다. 처음보고 놀랐습니다.정말 깔끔하게 잘 마감되어있습니다.

좋은 메이커 제품이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입니다.

사진3)1과 차이는 없지만 면적의 넓기를 잘 보여줍니다.